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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 겨울 '수영장(La Piscine)'에 빠진 SW인재들
350명의 학생이 한겨울 '수영장'에 빠졌다. 한 달 안에 수영하는 법을 깨우치지 못하면 아무리 더 놀고 싶어도 집에 가야 한다. 지난 12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미래 소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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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최강욱, 조국 부부에 확인서 주며 '아들 합격 도움되면 좋겠다'"
최강욱 변호사(왼쪽)과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(오른쪽)[사진 페이스북, 연합뉴스] 최강욱(52)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이 조국(55) 전 법무부 장관의 아들(24)이 대학원에 합격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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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오늘도 다이어트]눈뜨자마자 초콜릿 먹었다던 '슈스스' 한혜연 12㎏ 감량법
최근 짧은 시간에 살을 빼고 환골탈태한 인물들의 소식이 유독 많습니다. 지난 회에 소개한 웹툰 작가 기안84 역시 그중 하나였죠. 이번엔 방송사와 유튜브, 홈쇼핑 등을 넘나들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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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국 아들 인턴발급 뒤 靑으로…'법조 유시민' 최강욱 누구?
조국 청와대 민정수석(왼쪽)과 최강욱 변호사(오른쪽). [사진 트위터, 페이스북 캡처] 검찰은 조국(54) 전 법무부 장관 부부가 아들 조모(23)씨를 위해 최강욱(51) 청와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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檢 "민정수석 조국, 최강욱에 아들 가짜 인턴증명서 발급 요청"
최강욱 변호사(왼쪽)과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(오른쪽)[사진 페이스북, 연합뉴스]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아들의 대학원 입시에 최강욱 청와대 공직기관비서관의 변호사 재직 시절 명의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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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육대 ‘교수법 혁신’ 위한 5단계 아카데미 과정 교수·학생들 큰 호응
삼육대(총장 김성익)가 교수들의 ‘티칭(Teaching)’ 역량을 극대화하기 위해 매학기 ‘교수법 아카데미’ 과정을 마련해 교수와 학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. 교수법 아카데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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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 광화문광장 어떻게 만들까…시민 300명, 마라톤 토론 벌인다
[연합뉴스] 서울시민 300명이 새로운 광화문광장 조성에 대한 마라톤 원탁토론을 벌인다. 서울시는 오는 7일과 15일 사전 선발된 시민 300명이 참여해 각각 8시간씩 총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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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0대 남성 2명 중 1명 비만
웹툰작가 김모(38)씨는 체질량지수(BMI) 30.8로 고도비만이다. 김씨는 “마감 땐 하루 24시간 중 16시간 이상 앉아서 작업한다. 하루 10분도 걷지 않는 날이 많다”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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회식 많고 운동 못하고, 30대 남자 둘 중 한 명은 비만
서울에 사는 웹툰작가 김모(38)씨는 체질량지수(BMI) 30.8로 고도비만이다. 유전적인 영향도 있지만, 장시간 앉아있는 일을 하면서 살이 더 쪘다는 게 김씨 얘기다. 김씨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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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드라마 '동백꽃' 스태프, 살인적 노동…하루 21시간 촬영"
[사진 KBS] KBS 2TV 수목드라마 '동백꽃 필 무렵'의 촬영 스태프가 20시간이 넘는 장시간 노동에 시달리고 있다는 노동조합의 주장이 나왔다. 희망연대노조 방송스태프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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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프링클러도 창문도 없다…16시간 동안 불탄 제일평화시장
22일 오전 서울 중구 제일평화시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22일 오전 12시 40분쯤 서울 중구 동대문 제일평화시장에서 시작된 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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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양대 총장 뺀 '조국 청문회' 증인 11명, 그들은 누구?
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송기헌 의원(오른쪽)과 자유한국당 간사인 김도읍 의원이 5일 국회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청문회 증인에 대해 협의하고 있다. [연합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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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조의혹 풀 동양대 총장···이 증인 1명 빼려 16시간 걸렸다
딱 한 명을 빼는 데 16시간이 걸렸다.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5일 오후 전체회의에서 채택한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증인 얘기다. 바른미래당 채이배 정책위의장(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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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탄력’과 ‘선택’ 사이…합의하고도 삐걱대는 근로기준법 개정, 왜?
단축된 근로시간을 유연하게 운영하기 위한 국회 논의는 18일에도 진척이 없었다.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여야 의원들은 지난 15일에 이어 이날 오전 고용노동소위를 열고 마주 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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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맥주 500㏄=밥 한 공기, 차라리 독주 한 잔이 낫다"
[일러스트=노희경 no.heekyeong@joongang.co.kr] 최근 다이어트 방법으로 ‘간헐적 단식’의 인기가 높지만, 실제 살이 빠지기는커녕 “오히려 체중이 늘었다”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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뜨거운 감성을 나누고 싶다…페친과 '산막 번개'
━ [더,오래] 권대욱의 산막일기(29) 봄이 곳곳에 묻어있는 산막. [사진 권대욱] 몸을 움직여 무언가를 한다는 것, 눈에 보이고 귀에 들리는 확실한 성취를 얻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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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오늘도 다이어트] 간헐적 단식, 나만 실패한 이유는?
간헐적 단식의 열기가 뜨겁습니다. 하루에 일정 시간 음식을 먹지 않는 것만으로 큰 다이어트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하니, 정말 매력적인 다이어트법이 아닐 수 없죠. 그렇다 보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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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저임금의 배신···20대 "알바 못 구해 생계 더 막막"
━ 불안한 대한민국 ② 빅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정부가 소득주도성장을 추진하고 있지만, 고용과 생계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. 구직자가 채용게시판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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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강사 1만 5000명 해고”…강사 ‘보호’법의 역설, 문제는 돈
사립 대구대의 시간강사는 지난해 390명에서 올해 203명이 됐다. 남중섭 한국비정규교수노동조합(한교조) 대구대분회 정책국장은 “1년 새 반토막이 났다”고 말했다. 인근 사립 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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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어서와, 우리 대학은 처음이지] 교양 4주 과정 ‘마이크로레슨’도입 … ‘드림학기제’등으로 창의인재 육성
건국대학교는 4차 산업혁명 시대, 산업친화적인 융합형 창의인재 육성을 목표로 교육혁신을 꾸준하게 진행하고 있다. 특히 ▶PRIME(산업연계 교육활성화 선도대학)사업 ▶LINC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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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기찬의 인프라]탄력근로제 확대하면 주당 80시간 일 한다?
국회에서 탄력근로제 논의가 진행 중이다. 3월 국회에서 관련 법을 개정해 처리하려 한다. 법 개정 방향은 경제사회노동위원회의 탄력근로제 노사정 합의문(안)이다. 이에 맞춰 온갖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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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장세정 논설위원이 간다]국민은 '마음의 병' 호소하는데… 무료 심리지원센터 전국 3곳뿐
서울에서 직장을 다니는 여성 A씨(35)는 경제적으로는 자립했지만, 가족과의 단절된 삶 때문에 평소 외로움과 분노를 호소해왔다. 심리지원센터를 찾아 억눌렸던 감정을 토로하면서 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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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일도 수도권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…‘이틀 연속’ 시행 역대 3번째
수도권에 올해 첫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내려진 13일 서울 서대문구 안산 정상 봉수대(해발 296m)에서 바라본 서울 도심이 미세먼지 속에 갇혀있다. [연합뉴스] 1급 발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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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저임금 '분모·분자 수싸움'···정부·재계 계산법 놓고 충돌
이낙연 국무총리가 24일 오전 서울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. 이 총리는 "최저임금 문제는 산업과 노동의 현장에서 매우 민감하게 받